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-벨기에 관계 (문단 편집) === 19세기 === 1831년 벨기에는 [[벨기에 혁명]]을 통해 [[네덜란드 연합왕국]]로부터 독립했으나 국왕끼리 [[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|친척]]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유럽의 지도에 나타난 이 새로운 국가의 존재가 기존의 힘의 균형을 무너뜨릴까 봐 걱정하여 달가워하지 않았다. 그러나 곧 영국은 프랑스-네덜란드-독일 사이의 완충지로서의 벨기에의 중립성을 인정하여 1839년 네덜란드와 벨기에 사이에 조약을 주선하여(런던 조약) 벨기에의 독립과 영세 중립을 인정하고 영국이 벨기에의 독립을 보장하기로 했다. 이는 이후 영국이 [[제1차 세계대전]]에 참전하는 도덕적 명분이자 결정적 계기가 된다. 이후 영국은 벨기에와 수교하였다. 영국은 1884년 [[베를린 회담]]을 통해 [[콩고 독립국|콩고]]를 [[레오폴드 2세]]의 사유지로 인정하였으나 한편으로 레오폴드 2세에 대해 비판하였다. 아예 베를린 회담 당사국들을 전부 불러모아 회의를 다시 열려고 했으며, 이러한 압력은 결국 1804년 벨기에 정부가 콩고를 [[벨기에령 콩고|국유지]]로 전환시키는 데에 영향을 주었다. 당시 벨기에인들은 이러한 영국의 압력을 부당하다고 여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